대건협 서울시회, 지난달 25일 기종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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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려티엔씨 작성일16-09-07 17:37 조회7,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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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협회 서울시회(회장 권상호)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동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기종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권상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기계업계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함께 해주는 여러분의 애정에 감사하다. 여기 모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협회의 주인이며, 업계 발전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이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건협 서울시회 조직은 바로 여러분의 조직이기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줄 것으로 믿고,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건협 전기호 회장은 “다른 어떤 시도회보다 활발히 활동하는 서울시회 사업자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는 조사원 역할을 해주는 회원들이 모였는데, 권상호 서울시회장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인 기종별 단체장뿐 아니라 모든 회원들이 상생해야 한다.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임대료체납신고센터 제1기 현장조사원 활동기간이 8월 31일부로 만료됨에 따라 제2기 현장조사원으로 임명된 기종별 29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워크숍 추진에 관한 건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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