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분기 건기 등록대수 45만539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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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려티엔씨 작성일16-09-01 10:50 조회4,4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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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분기 건설기계 총 등록대수가 45만5399대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집계한 ‘건설기계 현황 통계’에 따르면, 이는 지난 1분기 45만482대에 비해 4917대 증가한 수치다. 

기종별로 살펴보면 지게차가 직전분기 대비 1998대 증가한 16만8585대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이어 굴삭기 13만8064대(559↑), 덤프트럭 5만7021대(1130↑), 콘크리트믹서트럭 2만4809대(479↑), 로더 2만2470대(3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용 건설기계의 총 등록대수는 지난 분기에 비해 1559대 늘어난 23만7066대로 나타났다. 기종별로는 굴삭기가 32대 감소한 9만388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덤프트럭 4만7371대(327↑), 지게차 2만9599대(441↑), 콘크리트믹서트럭 2만1614대(382↑), 기중기 8981대(98↑) 등의 순이었다. 

자가용 건설기계 총 등록대수는 직전분기 대비 3323대 늘어난 21만5166대로 증가 수치는 영업용에 비해 1764대 더 많았다. 기종별 등록대수는 지게차가 1544대 증가한 13만8088대로 파악됐고, 이어 굴삭기 4만3016대, 로더 1만5349대 순으로 많았다. 

건설기계 조종사는 총 108만3344명으로 나타났다. 기종별로는 지게차 29만1650명, 굴삭기 24만4799명, 3톤미만 지게차 26만7366명 등의 순이었으며, 시도별로는 경기가 22만20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10만1856명, 경남 9만1280명으로 뒤를 따랐다. 이는 자동차 1종 대형면허로 운전 가능한 덤프트럭, 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아스팔트살포기, 천공기(트럭식), 노상안정기, 콘크리트 믹서트레일러, 아스콘재생기 등은 제외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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